블록체인 분석을 실시하는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가 비트코인(BTC)이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보다 공평하게 분배되고 있다는 보고서 결과를 공개했다. 역사와 가격뿐 아니라 큰 주소에 크게 치우치지 않은 점도 비트코인의 큰 매력으로 분석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보고서에서는, 새롭게 발행된 BTC를 비용 회수의 관점 등에서 마이너가 재분배할 필요성을 갖추고 있는 점이나, 넓게 높아지고 있는 수요 등을 들어 분배를 재촉하는 공평한 메카니즘에 의지하고 있다고 지적. BTC는 현존하는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고르게 분포돼 있는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메트릭스는 10일 ‘비트코인 : 공평한 분배에 관한 전례 없는 실험’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공평한 분배를 촉진하는 요인을 명시하기 위해 BTC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다른 종목과의 비교를 통해 해설을 실시하고 있다.
BTC는 가장 먼저 탄생한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인터넷 전화 접속처럼 낡았다는 평가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종목과 비교해도 기술은 뛰어나다고 했다.
두 가지 지표
코인메트릭스는 BTC와 다른 종목의 분배를 비교하기 위해 두 가지 지표를 이용했다.
첫 번째는 공급의 공평성을 나타내는 「Supply Equality Ratio(SER)」. 보유량 상위 1%의 주소에 대해, 전체 공급량의 0.00001%보다 적은 수량을 보유하는 주소가 어느 정도 있는지를 비교하고 있다. SER가 높은 쪽이 공평하게 분배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고 한다.
SER를 종목별로 비교한 그래프가 다음과 같다. 오렌지 선의 BTC가 가장 높고 두 번째가 이더리움(ETH), 세 번째가 라이트코인(LTC)이 뒤를 이었다.
코인메트릭스는 BTC가 큰 커스터디언에 의해 보관되는 경향이 강한 종목이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반투자가 등으로부터의 수요 상승을 배경으로 1.85 BTC 이하를 보유하는 주소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상위 1%의 주소의 증가와 대항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하나의 지표는 네트워크의 분배를 재는 「Network Distribution Factor(NDF). NDF는 공급량의 0.01% 이상을 보유하는 주소에 있어서의 합계의 수량을 산출, 그것을 전체의 공급량으로 나누어 구하는 분배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그것을 종목별로 비교한 그래프가 이하의 것이 된다. NDF 지표에서도 BTC가 가장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또한 정말로 평등하게 분배되고 있는지를 생각할 때는 개인이나 기업이 복수의 주소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코인메트릭스도 이것을 주의점으로서 들어 2개의 지표는 대략적인 분배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 향후는 이 조사 방법의 정도를 올려 간다고 하고 있다.
출처 : 코인코드
분산화에 대한 완벽한 지표는 아닐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방향석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라고 생각된다. 투자를 하다보면 코스닥의 급등 급상승을 보며 유혹에 넘어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본인이 정말 트레이딩의 고수가 아니라면 위험성이 높은 투자 방법에서 패배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언제나 최고의 안정적인 투자처에 장기적으로 바로보는 방법이 길게 봤을때 승리하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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