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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돼지의 경제기사

코로나19백신 화이자, 비트코인과 주식의 시세 상승으로 이끌 것인가?

by 잇터널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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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시 화이자

 

미국 제약사 화이자(Pfizer Inc.)와 바이온텍(BioNTech SE)이 코로나19 증상에 90% 효과가 있는 SARS-CoV-2 백신의 세부사항을 공유함에 따라 시장이 반응하였다. 이를 9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화이자와 바이온텍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발표는 비트코인과 주식 시장을 뒤흔들었다.

수만 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코로나 백신

오늘날 거대 제약회사들은 43,53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층적인 연구를 한 후, 백신 지원자의 90%에서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유했다.

이 실험은 코로나19의 증상이 나타나는 9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해 90% 이상의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그것은 지금까지 발표된 코로나19 백신에 가장 가까운 치료법이며, 시장은 흔들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발표가 나오자 화이자 주가는 7%가량 올랐고, 바이오주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NTech American의 예금 수령액은 11% 증가했다. SPX 선물도 3% 급등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뉴스 발표 이후 변동폭이 확대되었다. 15800 달러대 급등 후 현재 15200 ~ 15300 달러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의 궤적을 따라갔다. 금도 하락해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뉴스에서 가격이 어떻게 흐를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출처 : coincode.kr/archives/39647

 

화이자 발표에 비트코인 주식 시장등 각종 자산시장에서 반응을 일으켰다. 백신이 나올 경우 부양책을 줄여서 달라의 하락폭이 감소하여 위험자산군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어떠한 자산 시장도 크게 방향성을 선택하지 않은 모습니다. 백신으로 인해 세상이 안정되고 실제 경제 상황이 호전 된다면. 전반적인 자산시장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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