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가격이 일주일 새 13.21% 올랐다. 이것은 무엇을 드러내는가? 자, 이 가격 상승은 더 많은 개인과 기관 거래자들이 현물과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거래할 것임을 시사한다. 그러나 현물거래소의 거래량은 10월 중순을 중심으로 여전히 큰 변화가 없다. 이를 AMB크립토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스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ETH의 하루 총 거래량은 2020년 9월에 5억 달러를 기록했고, 2020년 8월에는 거의 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두 거래량 수준은 이더리움 차트의 가격 상승에 의해 촉발되었다. 하지만 이번 랠리는 아직 거래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파생상품 거래소의 경우 거래 규모가 65억 달러에 육박했다. 파생상품 거래소의 거래소 적발과 마찬가지로 10월 내내 2020년 11월 7일까지 거래량이 평균이었다.
2020년 9월 첫째 주에는 거래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이었다. 현시점 ETH는 455달러로 평가됐으며, 2020년 7월 마지막으로 관측된 범위의 암호화폐 가격이 나왔다. 다만 2020년 7월 랠리는 아주 단기간에 이뤄졌다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
ETH의 랠리에 대응해, 디파이(DeFi)의 TVL(예치 암호화폐 가치)은 DeFiPulse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0년 9월 95.8억 달러에서 121.2억 달러로 상승했다. 2020년 7월 랠리에서 디파이의 강세는 ETH 네트워크에서의 거래를 촉진시켰고, 따라서 ETH 가격을 상승으로 몰고 갔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현재 TVL의 상승폭은 2020년 7월 랠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디파이 외에도 이더리움 가격의 또 다른 원동력은 ETH·BTC가 실현한 상관관계다. 3개월 전 상관관계가 90%에서 75%로 떨어졌고, BTC와 ETH 가격이 모두 반등하고 있다.
출처 : 코인코드
본기사에서 비트코인 가격과 이더리움 가격의 상관과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바라고 살펴봤으나 실망스럽게도 그러한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았다. 거래량과 가격 등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었을 뿐이다. 내용중 이번 랠리에는 거래량의 상승이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떠한 전문가는 진정한 상승에는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는다는 해석도 있었다. 즉, 개미가 같이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큰 상승과 거래량이 함께 수반되면 급락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이다. 실제 세력은 최고점에서 이미 개미한테 물량을 넘겼다는 것이다. 시장의 해석은 정말 다양하고 복잡하다. 그렇기에 언제나 꾸준하게 상승할 것이라는 본인의 믿음과 장기투자가 이러한 험난한 투자의 세계에서 버티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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